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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귀일중 "2026 익산 보석배 전국 육상경기대회" 은1,동1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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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일중학교가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 번 저력을 입증했다. ‘아침 달리기’로 쌓아온 꾸준한 훈련이 값진 메달로 이어지며 제주 육상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귀일중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간 전북 익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익산 보석배 전국 육상 경기 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다가오는 제55회 전국 소년 체전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이는 성과다.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남중부 3200m 계주(4×800m) 결선이었다. 첫 주자 김지민이 출발과 동시에 선두권으로 치고 나가며 세종중과 나란히 바통을 넘겨 경기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을 만들었다.

이어 박재연이 간격을 유지하며 추격에 나섰고 장민준과 마지막 주자 김동현이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레이스를 이어갔다.

결국 귀일중은 9분08초08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세종중에 이어 2위에 오르며 값진 은메달을 차지했다.

에이스 김지민의 활약은 개인 종목에서도 이어졌다. 남중부 800m 결선에서 2분07초87을 기록하며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동메달을 추가했다. 결승선까지 이어진 접전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페이스를 유지한 집중력이 돋보였다.·

이번 성과는 더욱 의미가 깊다. 귀일중 선수들은 3년 전부터 ‘런너스하이’라는 스포츠클럽 형태로 아침체육활동을 이어온 비엘리트 선수들이다.

정식 운동부가 아닌 여건 속에서도, 10종경기 선수 출신 김강범 체육교사의 지도 아래 기본기를 다져온 노력이 전국무대 성과로 이어졌다.

한편 김지민(400m·800m)과 장민준(100m·200m)은 오는 5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55회 전국소년체전에 제주 대표로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상승세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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